[시사매거진]통권 188호 12월 김세진원장님 대한민국 명의 100인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의 - 성형수술 부작용 교정 전문가 선정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원장

3S원칙을 바탕으로 업계 1위 고수

의사 집안에서 성장한 그, 타고난 재능이 남달라

세진성형외과의원은 김세진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2008년에 개원하였다.

이어서 2010년에는 그의 부인인 김세희 원장이 세진피부과의원을 개원하여 국내 성형 기술의 어제와 오늘이 집약되어 있는 강남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형 분야의 최고 명의이자 병원으로써 그 활영상이 돋보인다. 특히 의사 가족으로 이루어진 세진성형외과·세진피부과의원은 파트별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 시스템을 편치며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하루도 쉬지 않고 의학적 기술 연마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고가의 최신 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병원 소식이 전국에 전해지고 있다.

스스로의 다짐과 3S원칙을 바탕으로 업계 1위를 고수하다

김세진 원장은 환자와 마주하기 전에 언제나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3가지 원칙이 있다.

첫 번째는 정직하게 다가가 환자에게 진실함을 보여주는 것. 그는 모든 일을 시작함에 있어 진실성을 언제나 우선적으로 생각하기에 그것을 바탕으로 진료를 함에 있어서 신념을 지켜내고자 마인드 컨트롤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다.

두 번째는 환자의 소소한 문제까지도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한 긴 상담시간이다.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진료 상담은 추후 환자의 안전과 수술 결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기 위해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상담을 진행한다.

세 번째는 모든 환자와 직원을 따뜻하게 감싸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는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라고 해서 마치 본인이 ‘하늘의 별’이라도 되는 듯 으스대는 몸가짐을 스스로에게 용납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세진성형외과 및 세진피부과는 3S원칙을 추구한다.

3S란 ‘Safety’, ‘Satisfaction’, ‘Specificity’의 앞 글자만을 딴 것으로 환자를 제일로 생각하는 김 원장의 신념에서부터 시작된 슬로건이다. 3S는 세진성형외과 피부과에 소속된 전문의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요소이자 주요 사항이다.

유전자부터 남다른 그

그의 아버지와 매형은 치과의사이고 부인은 피부과 전문의다. 가족 전체가 의료직에 종사하는 소위 ‘의사 집안’인 것이다. 구조적으로 진료 파트는 구별되지만, 의료 행위와 관련해서 부족한 부분이 발생된다면 의사라는 공통분모를 갖고서 서로의 뜻을 나누며 예상치 못한 난관을 극복해 나간다. 이렇게 김 원장은 가족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견을 한데 모아 수렴하고 그 내용을 참고삼아 진료 및 수술 과정에 적용한다. 겉으로 보기에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분야는 각기 다른 양상을 지닌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는 세 분야 모두 인체의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가족의 동참은 병원이 강한 내실을 갖추고 전문적인 케어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그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더욱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진단을 토대로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치료법 및 수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바로 타 병원과 크게 구별되는 그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다.

그렇다면 세진성형외과의원을 찾는 환자군은 어떠한가

김 원장을 찾는 환자 유형으로는 양악수술, 안면윤곽 등의 뼈 성형 후 발생하는 피부의 처짐, 불법이물질 및 필러 주입으로 인한 부작용, 지방이식 부작용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 이에 해당하는 대다수의 환자군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병원에서 수술 받았거나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기관을 통해 시행한 잘못된 수술 및 치료가 원인이 되어 피부가 아래로 처지거나 피부괴사 등의 염증 반응이 발생한 것으로, 이 경우 김 원장은 부작용 교정을 위한 이물질 및 지방을 제거하는 재수술과 동시에 피부 처짐을 개선하는 추가 시술을 진행한다. 그는 위에서 언급한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성형의 부작용 사례를 강조하며 양악수술, 안면윤곽을 포함해 성형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분들을 향해 전문적인 의사를 통하지 않는 시술은 피부괴사, 염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부작용은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야기한다며 2차적 폐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렇듯 그는 최근 들어 얼굴 뼈 수술과 불법성형의 부작용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그 원인이 궁금하여 자세한 답변을 요청해보았다.

그는 “얼굴의 윤곽을 작게 만드는 수술의 경우 뼈를 깎아낸 후 피부의 처짐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시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이러한 후 시술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피부와 지방이 아래로 처져 마치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리고 불법성형 부작용 환자의 경우 성분도 알 수 없는 검증되지 않은 이물질 주입 후 수년이 지난 후 갑작스런 피부괴사, 염증, 통증을 느껴 불법 이물질 제거를 위해 내원 한다”고 말했다. 김원장은 이러한 부작용 치료를 위해 본인이 직접 개발한 아큐스컬프와 울쎄라를 병행하는 아큐울쎄라 시술로 흉터나 부작용 없이 이물질 제거와 동시에 처짐 현상을 개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에 덧붙여 “안면 관련 수술이든 바디라인 관련 수술이든 최소 6개월 이상의 일정 기간을 두고 수술 경과를 꼼꼼히 체크하고 지켜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 어떤 수술이든지 지속적인 추적 관찰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부작용의 피해를 이미 겪어 본 환자가 재수술을 결정했다면 더욱 예민하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수술을 결정하기 전 충분한 회복기간을 염두해 두어야 하고 회복기간 중 스스로 품은 의구심에 흔들려 또 다른 시술을 하는 것은 작은 불씨에 기름을 붓는 행위로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어떤 형태의 악영향을 끼치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우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성형은 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신감을 위한 스스로의 선택임을 명심 할 것

최근 성형수술을 대중화 되면서 간단한 필러, 보톡스를 포함하여 눈, 코 등의 기본 성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 성형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성형수술은 주변의 권유가 아닌 자신감을 찾기 위한 본인 스스로의 선택임을 명심하고 수술을 결정하기 전 반드시 전문의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성형외과를 내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외모에 장·단점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야 할 부위와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셀프 체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주의 사항을 고한다. 성형수술은 인상은 물론 그 사람의 인생까지도 180도로 바꿀 수 있는 원대한 임을 지닌다. 기성세대가 이룩한 대한민국 성형외과 기술력에 글로벌 닥터 성형부작용 교정 전문의 김세진 원장의 활양이 더해져 앞으로 성형외과 분야의 어떠한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얼마나 더 큰 성장을 이루어 줄 지 상당히 기대된다.

취재_김선중 기자 / 이성훈 기자